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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4년 한국의 뮤지컬 극장 무대는 국제적 대히트작과 매력적인 지역 제작물의 활기찬 조화로 구성될 예정입니다.
주요 하이라이트를 소개합니다.
국제 프로덕션
"스쿨 오브 락"
- 투어 일정: 1월 12일부터 3월 24일까지 서울; 4월 부산 (구체적인 날짜 미정)
- 장소: 서울 예술의 전당 오페라하우스, 서초구 (서울); 드림 극장 (부산)
- 소개: 잭 블랙 주연의 2003년 영화를 바탕으로 한 이 뮤지컬은 실패한 기타리스트이자 꿈꾸는 록 스타인 듀이 핀이 학교 대체 교사로 잠입하여 학생들의 음악적 재능을 발견하고 록 밴드를 결성하는 이야기입니다.
한국 오리지널
"날아오르다"
- 공연 기간: 9월 26일부터 12월 10일까지
- 장소: YES24 스테이지, 종로구, 서울
- 출연: 박보검, 안지환, 신재범
- 소개: 1969년에 설정된 이 이야기는 70살로 변한 젊은 남자 남원의 모습을 따라가며, 그가 젊음으로 돌아가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그립니다. 이 뮤지컬은 한국 뮤지컬 어워즈(KMA)에서 3개의 트로피를 수상했습니다.
"레미제라블"
- 시작일: 10월 15일
- 장소: 드림 극장, 부산
- 소개: 빅토르 위고의 소설을 바탕으로 한 이 뮤지컬은 장 발장의 삶과 19세기 프랑스 농민들의 비극적인 삶을 탐구합니다. "I Dreamed a Dream"과 같은 아름다운 곡으로 유명합니다.
"벤허"
- 시작일: 9월 2일 장소: LG 아트센터, 서울
- 출연: 박은태, 신성록, 규현 (슈퍼주니어)
- 소개: 루 왈리스의 소설을 바탕으로 한 이 뮤지컬은 유대 귀족 유다 벤허와 로마 장군 메살라 사이의 복잡한 우정을 다룹니다.
다양한 이야기의 해 2024년 한국 라인업은 록앤롤 모험에서 역사 드라마, 변화하는 개인적 여정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약속합니다. 에너지 넘치는 "스쿨 오브 락", 성찰적인 "날아오르다", 서사적인 "레미제라블", 극적인 "벤허" 등 극장 애호가를 위해 준비되어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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